호미지
Hom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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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저격 이자카야. — 이름이 <부엉이>였던 시절부터 단단한 팬층을 확보해온 이자카야 <호미지>. 이자카야로 부르긴 했지만 사실은 일식을 파는 와인바에 더 가깝다. 그만큼 다채로운 와인을 구비하고 있고 걸스 나잇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분위기도 좋다. 음식도 거를 타선이 없었다. 촉촉한 닭목살구이와 도미머리 숯불구이, 볏짚의 불향이 배어든 삼치타다키, 단순하지만 강한 임팩트의 보리된장 오이 등. 맛도 맛이지만,... 더보기
부엉이에서 이름을 바꾸고 장소 이전한 호미지에 갔어요! 기존의 부엉이 있던 자리랑 가까웠고 내부 인테리어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좀 더 작아진 것 같고요! (+)이 때는 가오픈기간이라 메뉴가 비슷했고, 지금은 정식 오픈해서 메뉴가 바뀐 것 같아요!(4/9) 메뉴도 거의 비슷해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모찌리도후는 더 안 하신다 해서 슬펐지만 ㅠㅠ 다른 것들 많이 먹고 왔습니다. 사진은 사시미 고노와다, 보리된장오이, 가지볶음이고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