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양꼬치도 체인점 아닌가요? 이곳저곳에서 보는 것 같아서요. 정자에 2호점까지 있네요. 솔직히 중국요리는 이제 매우 평준화되어서 맛을 논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도 봅니다. 일행이 많아서 두 테이블이었는데 요리를 두개로 나누어주는 센스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지하이지만 큰 실내 흡연실이 있으며 무엇보다 백주 고려촌과 노조양의 가격이 쌉니다. 요리의 가격은 대림 남구로 혹은 인근의 태평역 같은 차이나타운보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 더보기
[정자역] 남북양꼬치 2호점 (8/10) 전부터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아따시의 대박을 기원하며 듕국음식을 먹었다. 소염통구이 쫄깃하구 맛있는데 너무 매워!!! Σ( ° △ °|||)︴건두부 먹을까 하다가 시킨 어향가지 맛있었고 서비스로 마파두부까지 주셨는데 난 마파두부가 좀 아니였다. 친구 왈 마파두부 1호점이 더 맛있다고. 난 모란 복래반점 마파두부가 짱인듯. 가격대가 조금 있는걸 감안하더라도 서비스도 많이주고 친절하고 깔끔하고... 더보기
사무실에서 더 가까운 본점은 막상 안가고 2호점만 계속 가게 되는데, 여러가지로 사장님이 장사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 곳. 오픈했을때 점심 부페에 처음 가보고 양꼬치, 부페 번갈아 벌써 4번째 방문. 양갈비는 처음시켰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왠만한 이탈리안/프렌치 레스토랑 양갈비 스테이크보다 낫고, 양꼬치는 생양꼬치가 더 맛나다. 이번에는 양념을 시켰는데, 화한 맛이 개성은 있어서 한 번쯤 먹어볼만 함. 서비스로 주는 마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