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제대로 잡은 전통 갤러리 분위기 속 브루어리카페. 분위기가 정말 독특함 그 자체다. 전통 느낌나는 액자가 전시된 것처럼 꾸며져 있고 안쪽에는 에스트레소머신이랑 그라인더 드리퍼 서버 등이 보인다. 그리고 키오스크가 보인다. 메뉴를 보면 메뉴들이 이곳만의 재미있는 네이밍으로 되어 있었다. 어찌보면 컨셉 제대로 잡았다는 느낌인데 사실 이 컨셉이 성공이냐 실패이냐는 결국은 커피의 질로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멋지게 꾸며도... 더보기
율곡_필터커피부문 맛집(5) 최근방문_'23년 3월 1. 아침 시간이 살짝 뜨는 바람에 모닝커피 두잔쯤은 괜찮잖아.. 하는 마음으로 일찍 오픈하는(8시30분) 2차 카페방문를 감행했다. 2. '율곡'은 드립커피 전문점으로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카페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5천원권의 주인 "율곡 이이" 선생님으로 가득찬 정적인 공간이다. 메뉴에서부터 "율곡", "명창정궤", "오죽헌", "문성공" 등 율곡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