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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티비에도 나오고 맛집으로 유명한 짬뽕 집. 주말엔 줄을 길게 서기도 한다. 사골 육수라 담백하고 깔끔하다. 국물이 자꾸 떠먹게 되는 좋게 말하면 편한 맛이지만 싱겁고 국물이 묽은 느낌이 들었다. 그릇은 컸지만 양이나 해물도 다양하지 않고 조개살도 비어있는 게 많다. 탕수육은 빵가루를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소스에서인지 반죽에서인지 어딘가 버터향이 나 좀 어색. 명성 만큼의 짬뽕 집은 아니지만 괜찮은 짬뽕집.
심가네 해물짬뽕
경남 통영시 새터길 74-4
7
0
10개월
회전율 높은 집의 상징. 거의 이불처럼 비닐이 깔려있다. 짬뽕은 아주 맛있진 않았다. 이 재료에 이 가격이면. 근데 상 치울 때 수레도 바구니도 없이 손으로 옮기느라 자꾸 바닥에 흘리던데 좀 고치지.
1
1년
사골육수를 사용한 진한 국물이 유명한 통영 원탑 짬뽕집. 정갈함이나 접객 다 좋았는데, 태풍으로 배가 며칠 안 떠서인지 해물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국물은 계속 먹게되는 맛. 양이 정말 많아요.
63
추석+태풍으로 이번주 내내 재택이니 밀린 뽈레 업로드를 해보겠슴다..! 지난번 통영여행에 이어.. 2일차 점심으로 갔던 심가네 해물짬뽕. 셋이서 3만원짜리 해물짬뽕이랑 탕수육(사이즈 기억 안 남 ㅠ) 주문했는데 배 터지게 먹었어요. 특히 무슨 짬뽕이 3만원이냐 했는데 비주얼 보고 인정 ㅇㅇ 해물 엄청 알차게 들어있고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쏘쏘!
8
추천해요
2년
-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엄청난 사이즈. 이 어마어마한 크기가 단돈 8000원. 서울에서는 만원이 넘을 것 같다. - 해물짬뽕이지만 사골육수를 써서 비린맛이 하나도 없다. 비린내 못 참는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다. - 해물 안 먹는 내 친구도 비린내 안 난다고 내 국물 퍼갔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국물도 다 먹고 나오는 건데
3
3년
통영항 짬뽕 뽈레보고 찜꽁했다가 통영항 가는 길에 이 집 웨이팅 보고 찐임을 직감했습니다. 해산물이 실하고 한우사골로 만든 육수가 진합니다. 특히 추천받았던 칠리새우가 대박입니다. 칠리새우 소로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고 맛있어요. 달큰한 맛은 아니고 살짝 매운 칠리 양념입니다. 추천🤓
9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있었지만 회전률은 좋은거같아요 매장 크기에 비해 직원이 많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더라구요! 짬뽕보다 칠리새우 때문에 다시 가고싶어요! 새콤달콤하고 푸지는 칠리새우😋 칠리새우로 배터지다니 넘 호사스럽지 않냐며ㅋㅋ
2
통영 심가네해물짬뽕 해산물도 다양하고 양이 매우 많음 매운맛 3단계로 조절 가능한데 2단계 먹었더니 일반 짬뽕절도?? 더 매운 걸 원하는 사람들은 꼭 3단계 먹어야 할 듯 주차는 여객선공용주차장 (1시간 1100원)
4년
가려던곳이 문 닫아서 뽈레에서 급하게 찾아봤는데 대만족 칠리새우 양 많다고 했는데 진짜 많아 짬뽕 2인분인데 양 미쳤음 근데 2단계 너무 매워서 국물은 나혼자 먹을 수 있었다 헉헉 매워
⚡️ 탕수육 (소) 14,000원, 해물접시짜장 8,000원, 해물짬뽕 9,000원, 칠리새우 (소) 20,000원 2번째 방문한 심가네! 많이 먹는 편인데도 양 많은 편이고 역시 가장 큰 메리트는 가성비. 탕수육은 추천하지 않음. 맛없는 건 아니지만 굳이 먹을 필요는 없는 거 같다. 짜장면은 많이 심심한 맛이었다. 고춧가루를 왕창 뿌려도 매워지지 않는다. 짬뽕은 다음에 2단계 매운맛으로 먹을 거고 역시 칠리새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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