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선릉역 인근 파운드케이크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선릉역 근처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좀 떴다. 차 한 잔 하면서 아침식사할 곳을 찾다가 아침9시부터 문을 여는 카페라길래 방문했다. ⠀ 분위기는 작지만 빵냄새가 가득한 맛있는 빵집. 화이트톤 베이스로 깔끔하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테리어다. 이름도 Agatha라니 넘 귀엽다. 직접 만든 스콘 파운드 등이 많았다. ⠀ 나는 추천 마크가 붙은 통밀무화과스... 더보기
와우 피낭시에 존맛탱이네요!0! 원래 파운드케이크를 잘하는 집이라고 해요. 회사 바로 앞인데 왜 이제야 왔을까요🤔 등잔 밑이 어둡다 는 말은 이럴 때 쓰는것이 맞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