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1개월
고속터미널 경부선 10층 옥상정원 🌳 명절에 모이는 집이다보니, 사촌들이 모이면 어디로 갈까 늘 고민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영업을 안 하는 곳이 많으니 최근엔 명절 당일이면 센트럴시티를 찾는 일이 많아지네요. 이번 추석은 젤 큰 사촌 오빠의 추천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먹으러 파미에스테이션에 새로 생긴 폴바셋을 갔다가 하나씩 먹고 들어가는 길에 날씨도 좋아 늘 궁금하던 옥상정원이나 올라가볼까 해서 총총. 경부선 터미널 위층 상가들이 공사중이라 엘레베이터들이 영업 중지. 걸어가야 하나 고민하니 막내 사촌 동생이 10층만 가는 엘레베이터를 찾아내 무사히 올라갔습니다. 터미널 1층 중앙엘레베이터의 남측 라인의 첫 번째 호기에요. 올라가니 탁 트인 뷰. 열일 하는 하늘. 성당을 향해 걷는 동생과 뷰를 찍는 사촌 언니. 벤치에 자리잡고 고심하는 사촌 동생까지. 우리밖에 없어 더 편하다며 꽤 오래 릴랙스해졌다가 내려왔습니다. 동쪽으로는 롯데타워가 북쪽으로는 남산타워가 보이구요. 아마도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성당이 있구요. 첫 번째 사진에 우측은 야경뷰가 유명한 고터고깃집으로 알려진 포석정 https://polle.com/p/1tl1sf 과 육각고기가 있어요. 평일은 분위기가 아니겠지요? 명절에만 다른 느낌일지 모르지만 잊지 못할 날씨였습니다 🌤 - 멀리서 봐도 특이하지만 가까이서 봐도 특이한 이 건물은 애시당초 이런 시각적 효과가 클라이언트의 중요한 요구사항이었다고 합니다. http://h21.hani.co.kr/arti/35699.html 5층과 3층에 승강장이 있어 원래 그 오르막 콘크리트 경사로는 차가 다녔다고 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