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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함의 최상급 진주회관 옆집. 분위기는 분식집인데 전혀 주눅들지 않는 포스가 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일이 있다면 후루룩 먹기에 넘 좋은 식당. 둘 이상이라면 얼큰과 그냥 시켜서 나눠먹으면 맛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뽈레러님들의 추천을 받는 감자전은 바삭하고 막걸리를 부르는 꿀맛이었음에도 이날 막걸리를 못먹은 관계로 조만간 저녁에 방문 예정🙄
종로 수제비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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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종로수제비 평범한 수제비집에서 감자전의 이데아를 만나다... 가게 앞쪽 철판에서 바로 구워서 내주십니다. 엄청 빠삭하고 쫀쫀해요! 그리고 찍어먹으라고 내주시는 양파장아찌 맛있음 ㅎㅎ 수제비+감자전 이 미친 탄수화물 조합이 오후를 버티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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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종로 수제비 가게가 크지는 않은데도 평일 점심에 근방 칼국수/수제비 집 중 빨리 빠지는 편입니다 수제비도 괜찮은데 여긴 전이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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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된장 수제비(8천원) 나오는데 1분도 안걸리는 수제비. 생각보다 더 얼큰해요 허나 오징어/제육덮밥(7천원)을 시키면 맛보기 수제비가 나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