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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3년
감천 명예해물잡탕 해물잡탕이라는 걸 뽈레에서 처음 들어봐서 꼭 가봐야 겠다 마음 먹고 갔는데, 외진 곳에 있어서 좀 놀랐다. 주위 선박회사 분들이 점심 드시고 계시던 식당. 해물잡탕은 실한 해물들이 들었고, 전분을 넣어서 걸쭉한 느낌으로 해물누룽지탕 같은 느낌이었다. 매운맛으로 달라고 했더니 땡초를 엄청 넣어주셨다 ㅋㅋ 새로운 시도였는데 난 만족했음! 식당에서 계란이랑 파래전을 구워주시는데 ㅋㅋ 저건 원래 셀프라고 한... 더보기
명예 해물잡탕
부산 사하구 원양로 398
4
0
4년
이름도 생소한 해물잡탕. 그 해물잡탕이 인생음식이 되어버렸다! 누룽지탕처럼 녹진한 국물에 신선하고 푸짐한 해산물까지.. 게 눈 감추듯 밥 한공기를 뚝딱 해치웠다 국물 한 입 맛보는 순간, 일행들 모두 진짜 아무 말도 없이 빠른 속도로 먹기만 했다 ㅋㅋ (달걀프라이와 파래전은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데, 인심 좋으신 사장님께서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고 가라고 하신다ㅎㅎ)
8
5년
* 한줄평 : 듣도 보도 못한 요리의 마성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병맛인데 중독되는 맛.. 이건 도대체 뭐지? 싶은데 빠져들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회사 선배가 직장 근처 십수년된 식당으로 죽처럼 나오는 탕요리가 굉장히 특이하다고 추천하여 방문했는데.. 제공되는 반찬은 전형적인 백반집 구성이나, 메인으로 나오는 <해물잡탕>은 한식과 중식 중간 어디메쯤 위치한 느낌인데, 이마저도 요리의 정체성이 애매하다. 그런데 그 <애매함>은 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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