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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관

4.3
추천 43 좋음 27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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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돼지곰탕
돼지국밥
주차불가
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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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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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51개

빨강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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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동봉관-돼지곰탕 6.2/10 흔히 생각하는 곰탕은 보통 소곰탕이었는데, 돼지곰탕은 좀 의외였다. 특색과 맛도 잡은 집이라 빕구르망에도 선정되지 않았을까 한다. 비오는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11시반 쯤이었는데도 사람이 없길래 의문이었지만, 우리 팀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점차 차서 나갈땐 테이블을 거의 다 채웠다. 국물 맛은 먹다보니 약간 닭곰탕 느낌도 있고 수육은 다데기에 찍어먹으니 돼지국밥 느낌도 있었다. 담백하지만 기름진 국... 더보기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notto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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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동네 맛집. 웨이팅 필수. 맑은 국물. 평소 돼지에서 맛보기 힘든 맛과 식감. 고기는 부드럽고 잡내 없음. 매장 분위기와 음식 맛이 싱크로율 96퍼쯤 하는 느낌.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MOONShine

추천해요

1년

이 주변에는 거의 없는, 주기적으로 안가면 생각나는 식당 인테리어도 뭔가 정제된.. 카페같고 인상적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세상에 동네에 이런 맛을 보여주는 식당이 있다는 자체가 놀라울 정도로 담백하고 맛있는 돼지국밥이었습니다. 부산 스타일의 묵직한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한끼였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직원분이 너무 혼나고 계셔서 먹는 내내 많이 불편했네요. 오픈된 키친이라 위생과 조리과정을 볼수있는 장점도 있지만, 군기와 위계를 보는것은 즐거운일은 아니었습니다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먹더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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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옥동식에서 동봉관으로 바뀐 후 첫 방문. 반년전 방문한 옥동식 본점의 기억을 꺼내서 비교를 해보자. 국물, 밥, 고기, 김치 전체적으로 유사하나 옥동식 본점이 더 괜찮았음. 미묘하게 유사하지만 조금씩 다른느낌. 특히 국물이 처음엔 좀 후추향이 강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옥동식에선 완식하던 국물을 가면 갈수록 입안이 화해지는 느낌에 다 먹지 못했음. 후추의 향인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 특유의 맑은 돼지국밥은 어디가서 먹기... 더보기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윰윰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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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옥동식과 똑같운 맛! 한번 더 먹어보니 두번 먹을 맛은 아닌거같네.. 싶은.. 느낌? 굳이 찾아갈만큼 맛있는거 같진 않다ㅋㅋㅋ 그래두 가볍게 먹기 좋은 돼지곰탕😋 돼지가 얇게 썰려 있어서 구런지 냄새도 안나고 잘익은 김치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다 주차는 좀.. 어려운듯 ㅠ 가게앞이나 옆 주차장에 해야 되는데 할 공간이 하나도 없었당.. 그래서 좀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했는데 밥만 먹고 후다닥 차 뺐는데 6200원 ... 더보기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만슬

추천해요

2년

#돼지곰탕 #보통 현)동봉관, 구)옥동식 역삼점 옥동식을 알게 된 건 좀 되었지만 사무실 근처에 분점이 있었으나 사라졌다는 걸 지난주에 알게되어 매우 아쉬웠으나 오늘 분점이 독립하여 다른 상호를 갖게되었다는 걸 알게되어 방문 처음에 삶은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돼지 국밥 처음 먹을 때 그 느낌처럼)가 느껴지지만 먹기 시작하면 냄새는 자연스레 사라지고 정신없이 먹다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빈 그릇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최... 더보기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야근쟁이

추천해요

2년

이제 역삼점의 상호는 “동봉관”으로 바뀌었지만, 아. 좋다. 지금껏 먹어본 돼지곰탕 중 단연 원탑. 본점을 가볼 기회가 나오려나는 모르겠으나, 때가 되면 꼭..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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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깔끔하고 누린내없는 돼지곰탕인데 딱 그정도. 감칠맛미치는 노포의 깊은 맛을 기대하고 가면 안될듯.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라온

추천해요

2년

돼지국밥을 이렇게 고급진 느낌으로 먹게될 줄이야!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대접받는 분위기에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가 넘 좋았습니다. 평소 점심엔 대기줄이 있고, 저녁에도 준비된 수량이 다 판매되면 일찍 닫기도 하신대요.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더 빨리 소진되는 편이라셨어요. 탄산음료는 안 시키는 편이 맛의 집중을 위해서는 더 좋았겠다는, 같이 간 친구의 평가도 있었습니다. (2021.08.31)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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