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역오번출구 @wingcus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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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메뉴 구성과 맛, 분위기가 그림으로 그린듯 한 제주도 카페(찻집) 차를 메인으로 파는 가게가 많지는 않지만, 거기다 수준도 높은데는 찾기 어려운데 제주도에는 생각보다 많은 편인 듯. 직접 만든 블렌딩 티를 중심으로 몇가지 디저트와 함께 판매하며 동양적인, 거기에 한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하지만 커피보다 차의 특성상 마시는 시간이 다소 길고 테이블도 몇개 없어서 웨이팅이 지옥임.. 주차도 쉽지 않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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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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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박사 @suri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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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그 근처 다른 카페 가려고 와놓고 잘못 들어왔다 머쓱^^,,,,감성 지리는 곳 그래서 의자 테이블 굉장히 불편해 맛은 모두가 아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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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umi @leeyou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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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인생의 판나코타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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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녕 @notorious2q

2년

공간은 정말 좋았어요! 차와 디저트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걸 보면 평이했던 듯 바이브가 요가원 대기실이라 약간 회원님들과 나긋한 스몰톡하고 모시고 수업 시작하겟다고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안절부절 노키즈존이라 다시 방문은 영원히 못하겠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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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mo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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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간은 기대이상 티의 맛은 기대 이하 ㅎㅎ 굳이 웨이팅 안해도.. 제주엔 좋은 곳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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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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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해가 질 무렵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짜 황금빛깔로 들어와요 ✨✨ 고요하지만 도자기처럼 묵직한 티플레이스🍵 디저트류도 끝내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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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숑숑 @hsxx

2년

인기가 아주 많은 곳이라, 일부러 오전에 갔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그 뒤로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기 시작) 좋아하는 분위기인데, 티푸드도 뭔가 구색 맞추기 식이려나- 생각했는데 판나코타도 단호박 타르트도 맛있었습니다. 판나코타는 좀.. 놀랄 만큼 맛있었고 단호박 타르트는 따뜻-한 게 매력있었습니다. 오래 머물기에는 조금 눈치가 (대기 인원이 많아서) 보이고, 자리가 편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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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슐랭 @hym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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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021.8.16 매우 한국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tea room 배경음악도 명상을 할 때 트는듯 고요하고 진중한 음악 단팥 판나코타는 아주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질감의 우유푸딩이다. 단팥과 우유, 단호박의 조화가 아주 좋다. 아침의 노래 tea는 히비스커스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산뜻한 느낌의 바디가 가벼운 티. 맛나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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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Y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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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 특유의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몸에 스며드는 것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그윽한 향내음, 조도, 어두운 원목 책상까지 완벽하다. 혼자 방문해서 사색과 명상에 잠기면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커피메뉴는 없고 자체 블랜딩 차와 과일차,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판나코타는 그냥저냥 무난했지만 주문한 사과차는 시나몬과 함께 새콤달콤 기분좋은 단맛에 청량했다. 다음에도 반드시 재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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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존재 @yoonmin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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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좋았어요. 하지만, 저는 무리해서 가게되는 장소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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