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명지대 앞. 1. 떡볶이 집 몇군데 중에 가깝고 다른 분식 메뉴도 있어서 방문. 2. 카레가루가 특징으로 나오던데 카레향이 치고 들어오진 않았고 있다는 걸 먼저 머리로 알고 있으니 존재감이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카레보다 짠 맛이 먼저 와서 그런가. 짝의 표현을 빌리자면 짭쪼롬.. 하다고. 떡볶이 시킬 때 튀김 등등 선택하면 범벅으로 내주는 스타일입니다. 순대는 평범한 당면 순대요. 내장이 오로지 간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더보기
카레맛이 강렬한 명지대 <엄마손떡볶이>. 쫄면 사리 추가하고 만두와 김말이, 오뎅까지 추가했다 다해서 4300원 떡볶이는 쫄면을 추가해 조금 기다려야 했고 튀김은 평범했는데 오뎅국물이 맛있어 계속 떠 먹었다 서대문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명지대 앞 카레떡볶이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 아파트가 들어서고 상가들이 많이 생긴 지금의 남가좌동은, 5천원만 내면 무한정 노래 부를 수 있어 버스타고 찾아오던 그 동네와 조금은 다른 ... 더보기
가성비가 짱인 분식집의 노달달구리 떡볶이 - 명지대 근처에 있는 오래된 분식집으로 옛날엔 진짜 맛집이었다고 유명하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분식집치고 공간이 꽤 넓었다. 테이블이 8개 정도는 됐던 것 같다. 손님층은 가족과 장년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다양한 메뉴를 시켰음에도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인당 5천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이 집의 최대 장점인 것 같다. 떡볶이가 2천원, 오뎅이 5백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