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추천해요
2개월
감자탕 집인데 메뉴를 보니까 안동국밥에 ‘원조의 맛’이라고 써 있는 게 흥미로워서 직원 분께 여쭤보니 맛있다고 주문해보시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계산할 때 직원 분께서 맛있었냐며 추천하시고 제가 맛없게 먹었을까봐 걱정했다고 ㅎㅎㅎ 그래서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고 훈훈히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왕뼈감자탕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13
13
0
3년
지금은 왕뼈감자탕으로 바뀌었죠 아마. 이 근방에서 꽤 오래된 집이고 전형적인 자기 실력을 잘 갖춘 국밥집이라고 볼 수 있을거에요. 볶음밥은 고소함이 덜 하고 김치에 비벼먹는 맛이라 비추입니다. 감자탕 소자가 이렇게 작을 일인지... 😅27000원이란 말이에요. 차라리 7천원정도 하는 1인 메뉴들을 시켜먹는게 나았겠단 생각이 들다가도.. 고기의 양 때문일까?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16
좋아요
4년
무난한 감자탕집
5
별로에요
6년
주문을 하면 대답 없는 종업원, 영 밍숭맹숭한 국물맛. 왕뼈 시절에도 이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영 별로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