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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부부냉면이 바로 맞은편으로 이전 후 첫 방문. 비빔양념이 좀 더 달아졌고 평냉은 예전의 그 맛과 좀 차이가 있는 듯.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 봐야 할 듯.
부부면옥
부산 중구 중구로33번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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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부산의 평냉이라니, 걱정이 되었으나 솔직히 만두 세 개 포함해서 9천원에 이 정도면 땡큐죠. 그 대신 육향 가득한 육수 이런 건 기대하지 마시구요. 살짝 달착지근한 느낌의 육수입니다. 테이블 4개와 반테이블(1인석) 하나 있는 작은 집인데 굳이 멀리서 찾아갈 것까지야 있나 싶지만 우리 동네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26
함흥냉면도 먹어보았다. 음... 미묘한데 생각나는 맛이란 게 신기하단 말이지....ㅋㅋㅋㅋ 동행한 지인은 평양냉면 호로록. 코멘트가 따로 없어 어떤지는 모르겠다. 나는 올 여름에 종종 찾아갈 것 같음.
2
평냉 곱배기.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보다... 그냥 그래요. 부산에선 그냥 밀면이나 먹어야 하는 건가 싶고. 함흥냉면 잘한다하니 담에 와서 함흥냉면 먹는 걸로. 재방문 의사는 확실히 있어용!
5년
* 한줄평 : 귀벌려! 리뷰 들어간다! (-_-)3 (냉면 불모지, 부산의 냉면 이야기 편) # 냉면 불모지, 부산 이야기 부산은 김밥천국과 중국집에서도 밀면을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밀면>의 도시이다. 서울에선 골목골목 카페가 성업 중이라지만, 부산에선 골목마다 돼지국밥집과 밀면 식당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차가운 육수에 고명을 얹어 면을 말아먹는 냉면과 밀면은 서로 <대체재>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밀면이 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