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샤에서 배터지게 먹기... 목요일 저녁인데 축제기간이라 사람 음청 많았다 쉬지 않고 요리하는 사장님 리스펙 지삼선은 솔직히 소스보다 바삭바삭한 식감 때문에 먹는 것 같음. 간이 은근 세지 않아서 과자처럼 손이 가는? 두샤 음식이 대체로 간이 안 센거같다 즈란양고기도 없음 서운할 것 같은... 양고기 특유 냄새와 향신료 조합이 술안주로 제격 꿔바로우랑 볶음면이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추천 유린기, 가지덮밥도 반응 좋았음 그외 ... 더보기
* 두만강 샤브샤브(중식 요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 수도권 전철 2호선 낙성대역 부근) 곧 해외로 떠날 자의 송별회 겸 해서 들렀습니다. 정작 학교 다닐 땐 거의 발도 안 들이던 곳인데 어째 졸업하고 나서 더욱...?! 이전의 허름한 장소에서 보다 크고 깔끔한 곳으로 2023년 3월 8일 새로 옮겼습니다. 👍 뭐니뭐니해도 이곳을 유명케 한 갓성비는 여전합니다. 고기를 포함한 요리 3개를 시켰는데도 총합이 5만원을 넘... 더보기
연구실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동아리 후배랑 감(???) 볶음면이랑 지삼선은 맛있어서 2번씩 먹음 ㅋㅋㅋㅋㅋ 싸장님한테 너무 맛있다고 흥분해서 말씀드림. 볶음면은 불맛이 강해서 그게 정말 맛있었고 (한입 먹자마자 이거 너무 맛있다! 함) 대신 식으면 약간 아쉬운... 절대로 따뜻할 때 먹어야 되는 맛이었음. 지삼선은 내가 여기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어서 이제 큰일났음. 같이 간 후배가 다른 데 가서 이거 비슷한 지삼선을 시켜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