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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떡볶이! 우리동네 미미네로 이름을 바꾸었나 보네요. 떡볶이는 두껍지 않은 작은 밀떡. 국물 떡볶이라 그런가 떡 사이즈가 작아요.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한 사이즈! 국물은 은근 얼큰해서 떠먹기 나쁘지 않아요. 김말이가 귀엽고 맛있었어요! 머리가 길어요 ㅎㅎ 김 밖에 나와있는 면 부분이 빠싹하게 튀겨져서 그냥 먹어도 바삭하고 국물에 적셔도 쉽게 흐물해지지 않아 좋았어요.
미미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2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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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밥?이랑 튀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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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진 몰라도 샌드위치를 먹으면 허기가 져요. 샌드위치로는 한국인의 영혼을 채울 수 없어. 하면서 간식으로 사먹은 미미네. 간식이니 양심적으로 떡볶이 + 오징어 튀김만 주문. 국물 떡볶이에 올라가는 튀김 오뎅 맛있더라구요! 오징어는 베리 맛있었어요. 떡볶이 국물 찍어먹기 좀 아쉬운 ㅎㅎ 앞에 있는 파래 소금 찍어 먹었어요. 하지만 대왕 오징어인듯? 식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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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떡볶이 0.4 👉새우튀김 0.25 역시 국물떡볶이라서 국물이 맛있다 대신 자기 전에 물 10컵 먹어야 됨 떡에 양념도 잘 배어있고 달지도 맵지도 않은 맛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 바로 튀겨서 그런가 하나도 안 눅눅하고 바삭바삭
미미네~ 미미네는 튀김이 바삭바삭 맛있다 오리지널보다 매운맛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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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걍 좋아요인데 생맥을 팔고..마늘쫑 튀김 파는 가게는 처음 봄.. 특이하게 순대 내장류는 아예 안판다구 하고..하지만 순대가 많이 익혔다가 데웠다 한 맛은 아니라서 따끈 폭신 좋았고 일단 튀김이 무척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특히 김말이가~ 근데 소금이 세종류가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튀김과 순대에 뿌렸다 먹었는데 간이 맞았다? 근데 새우는 쪼금 퍽퍽했다 맛있게 잘먹은 저녁 식사.
10년 전 한창 때 자주 가던 미미네. 왕새우튀김, 버섯튀김, 두릅튀김 등 이것저것 튀겨주는 집이라 즐겨 찾았다. 떡볶이보다 튀김을 더 좋아하는 내 취향과 딱 맞았음. 그땐 참 좋은 집이었는데 요즘은 동네 떡볶이 패권을 또떡에 빼앗긴 듯? 튀김에 강점이 있던 집인데 이렇게 평범해지니 당연히 손님이 뚝 끊길 수밖에 없지요. 아마 원래 사장님이 가게를 양도하신 게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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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맛.. 떡볶이는 우리가 아는 그맛이고~ 튀김전문점이라 그런지 튀김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음 마늘쫑튀김은 참 희한하다 먹을만하지만 나한텐 엄청난 정돈 아녔구 원래 김말이를 안좋아하는데 이곳의 김말이는 당면 한줄한줄이 따로 튀겨져있어 굉장히 맛있고 신선햇음 새우는 일반새우튀김 아니고 대하튀김 같았는데 난 그 뻑뻑하고 가득한 새우맛보다 일반 새우튀김을 좋아해서 패스.. 김꽃밥 안엔 튀김가루가 있는 밥과 마요네즈&청양고추 이게 ... 더보기
희희희 여기 홍대에서 막 줄 서서 먹던 시절에는 한 번도 못 갔다가 최근에 첫 방문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떡볶이 순대 다 맛있었어요 새우튀김 대가리까지 껍데기 다 까서 튀겨주네요 굳 자잘한 튀김 가루가 많이 묻어나오는 스타일 입천장 까지는 스타일 그래도 맛있어요 갈릭 소금 파래 소금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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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여기가 왜 평점이 높은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나 평범한 맛인데. 여기 새우튀김 먹고싶어 모듬튀김 시켰더니 새우튀김은 안나오더라. 그래서 새우튀김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튀김도 평범하기 그지없었음. 차라리 죠스 튀김이 나을정도. 떡볶이는 매운편 아니고 국물이 많다. 또보겠지 사람 너무 많아서 갔는데 웨이팅 길어도 기다릴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