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크 보드
BURG BOARD
BURG BOARD
힙한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꽤 잘 만든 버거 얻어먹는 느낌 내가 본 부르크보드는 일반적인 서촌의 분위기보다는 좀 더 무심했다. 한파가 서울을 강타한 날 점심, 오픈런으로 찾아가봤다. 홀릭 맛되디님이 레어로 먹어야 맛있다고 하신 걸 기억하고 있다가 주문했다. • 부르크 클래식 10,500 패티가 꽤 두텁다. 레어로 주문했는데, 기본굽기인 미디움을 시킨 친구의 패티와 익힘정도 차이가 안 났다. 내 기준에서 누린내는 조금 나는 편이었... 더보기
춥고 배고픈데 주변이 싹 다 브레이크타임이라 급히 들어간 곳... 번을 직접 반죽해서 굽는 건 아닌 것 같았는데 되게 보드랍고 맛있었음.. 패티 굽기 조절도 되고 컴팩트하게 맛있는 치즈버거였어요!(9500) 감튀도 색이 너무 연해서 좀 걱정했는데 맛있더군요.. 소스는 나쵸치즈소스같았습니다. 혼자 먹기에 m사이즈 감튀는 너무 많았어요,,s도 추가해주시어요~~~~!!! (m사이즈 치즈감튀 5000) 그리고 세트가 없어서.. 콜라 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