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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개월
양재 강촌쭈꾸미 본점 지인 아버님이 추천해주신 가게입니다. 처음에 미나리를 얹은 쭈꾸미를 주시고 볶을때 또 주시고 다시한번 리필??! 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저희는 먹을만큼 많이 먹은거같은데 아유 아가씨들이 잘 못먹네~~ 하셨습니다(5명이 4인분에 밥2공기 볶음밥 3공기햇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몬가 술마시기 좋은맛이었는데 내려가봐야해서 맥주 한잔만 마시고 나왔어요. 엄청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 깔끔하게 맛있었네요.
강촌원조쭈꾸미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50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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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년
고춧가루를 이용한 쭈꾸미볶음. 볶다보니 야채랑 쭈꾸미에서 물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밥 볶아먹기 좋은 양념이 만들어진다. 미나리가 엄청 들어가서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한 끼였다 :) 다 먹고 볶음밥을 먹을까 했지만 배가 불러서 포기! 쭈꾸미가 적당히 짭짤해서 공기밥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
1
미나리 최고!
5
쭈삼볶음(17,000원) 주문함. 산쭈꾸미 볶음(30,000원)을 권하는데 볶음요리에 굳이 산쭈꾸미를 먹을 필요가;; 볶음요리에 넣어주는 미나리가 별미. 전반적으로 음식이 단 편.
8
2년
사장님으로 보이는 직원분 4가지 밥말아드심 근데 너무 바쁘셔서 그런건가 했음 다 맛있었는데 맵찔이들은 조심 난 먹고 다음날 배아팠다 ㅠ
4
맛은 괜찮은데 양은 족금 적어요 매운 음식을 파는 곳에서 달걀찜을 더 먹고 싶었지만, 좀 적었고 서비스가 빠르신 분은 친절이 부족하고, 다른 분은 느려서 약간의 읭이 있었어요 공기밥은 따로 주문해야 하고, 우동 사리를 넣으실 수 있고, 볶음밥 주문 가능합니다~
9
5년
요즘 흔한 치즈 퐁듀에 찍어서 먹는 그런 쭈꾸미가 아닌 옛날의 맛입니다. 양념은 살짝 떡볶이 양념처럼 달큰하면서도 꽤 매콤한데! 영시 여기는 미나리가 정말로 핵심 포인트입니다...미나리와 함께 먹으먼 정말 맛있네요. 봄이 되면 산쭈꾸미로 먹어볼까 싶어요. 밑반찬도 슴슴하니 계속 손이 가고 술 마시기에도 좋아요.
6
6년
야구장 가는 길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제철 다 지나기 전에 주꾸미 먹어야겠다 싶어 왔다. 산주꾸미볶음 ₩25,000/인,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맵지 않은, 생물로 만든 주꾸미는 처음인데 확실히 식감부터 다르다. 다리 먼저 먹고 머리는 나중에 잘라주는데 먹물이 나온 이후에는 또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조리는 다 해주기 때문에 먹기만 해서 편하다.) 볶음밥은 먹물 빠에야 같은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