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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여름 한정이라 곧 콩국수 그만 하실 것 같아서 칼국시집에서 콩국수를 또 먹었네요. 날이 더 추워지면 칼국수를 먹어야겠어요.
안동손칼국시
부산 수영구 수영로610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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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넘어 혼자 찾아 갔는데 영업 끝났다고 하셔서 실망하고 나가려던 찰나, 사장님께서 퇴근하고 오는 길이냐고 물으시더니 배고플텐데 콩국수는 해줄 수 있으니 먹고 가라고 하셔서 잘 먹었습니다. 이젠 벌만큼 버셨다고 요즘엔 아예 아침에 반죽해 놓은 것 다 떨어지면 4시건 5시건 문 닫으신다네요. 다행히 오늘은 친한 분들이 오셔서 장사는 일찍 접고 단골들과 한 잔 하시다가 다들 가고 문닫으려고 할 때 제가 온 것이라고 하시면서 막걸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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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다고 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지나다보니 비슷한 분위기라 같은 곳인가 하며 들어가봄. 같은 곳이 맞았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민 규모가 확줄었다. 멸치육수 베이스이며 만두는 김치와 두부가 많이 들어간 만두 황해도식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안동칼국수;임 전반적으로 깔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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