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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소머리 설렁탕(₩11000)에 고기추가(₩3000) 추가한 고기도 머리고기로 나왔어요. 파가 조금 마른 게 아쉬웠지만 깍두기나 김치는 잘익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머리고기는 부드럽고 쫀득한 젤리같았어요. 소금 안넣고 먹어도 설렁탕 국물이 충분히 감칠맛나고 고기향이 가득해서 좋았구요.
영동설렁탕
인천 중구 공항로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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