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동 우리돼지국밥 모티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따순 국물 지나갈 때 꼬릿한 냄새 나서 순간 아웁! 했지만ㅋ 일단 배가 안 고파서 사장님이 시킨대로 수육 작은 거 한 접시를 시킵니다. 그럼 국물을 줍니다. 정구지를 때려넣으세요. 순대 반 접시도 시킵니다. 헐 순대 개맛있어 뮈췬 전 솔직히 수육보다 순대가 더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15.0이라니 혜자입니다. 사실 사장님 추천 코스는 수육 작은 거, 순대 ... 더보기
된장 써서 돼지 잡내를 감추는 것은 기초 중에 기초죠. 그런데 안 가려져요. 약간 비집고 나옵니다. 가게 돼지 냄새가 너무 진동하죠. 냄새야 날 수 있는데, 고기에서도 조금은 납니다. 수육도 순대도 머릿고기도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동네에서도 딱히 맛집은 아니었어요. 그냥 TV에 나왔기에 맛집처럼 된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온 가족이 “거~는 파이다.” 라고 합니다. 그냥 동네 음식점입니다. 특별한 맛은 없으니 본전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