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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고등어덮밥 조금 질려서 돼지고기 숙주 덮밥 도전해봄 ㅎㅎ 불백같은 느낌이다 약간 매콤햐 팽이버섯을 같이 볶아줬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 구치만 늘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검증된 맛집😋
신사랑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35
7
0
이집 고등어덮밥 맛있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5년차 가로수길 직장인 짬바 다 헛거구먼…😭 고등어구이 평소에 안좋아하는 편에 더 가까웠는데 웬걸.. 한그릇 싹비움… 3천원만 추가하면 닭튀김도 그자리에서 바로 튀겨준다구욤🥹 김치마저 맛있었다… 만이천원의 행복💖
8
마싯다 고등어덮밥 강추
3
이렇게 맛있는 고등어 덮밥이 단 돈 8천 원이라구?! 양재에도 이런 은총이 내려졌더라면,, 압구정에서 이런 보물 같은 밥집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께 감사하는 의미로다가 맥주 한 잔 시켰고 그마저도 저렴하고 맛이 좋았다
37
2년
전에 푸딘코에서 본 것 같다. 엄청 특별하고 맛있진 않은데, 근처에서 직장생활했으면 종종 왔을 것 같다. ■ 고등어 덮밥 (8,000) 대표메뉴라고 써있어서 시켜보았다. 필자가 생선구이를 즐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가시 발라먹기 귀찮아서인데, 여긴 가시가 다 발라져서 나와서 좋았다. 비린내는 거의 안 났고, 소스는 좀 달달했다. 같이 나오는 된장국은 그냥 무난한 수준.
한끼 깔끔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덮밥집 가시 하나 없는 고등어구이덮밥 아주 좋았다
좋아요
4년
호오 적당적당
15
두번 방문하고 쓴 후기 [가로수길 혼밥하기 좋은 덮밥집] #가로수길#강남시장#가성비#일식덮밥#혼밥 강남시장 쪽에 깔끔한 분위기로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 많지는 않다. 아무래도 시장상권이다보니 노포분위기가 물씬 나거나 인테리어에 크게 신경 안쓴 가게들이 많다. 신사랑은 깔끔한 가게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벌써 1년 넘게 선방중이다. 오픈 초에는 식사 시간 때도 한가했는데 요즘은 식사 때면 만석은 되는 모양. 맛은 쏘쏘. ◎ 닭튀김... 더보기
저녁 미팅겸 식사. 안그래도 생선구이가 땡겼는데 고등어 덮밥이 괜찮다 하여 먹으러옴. ㅡ 고등어는 뼈를 다발라내어 반토막 크게 들어간다. 고등어 소스에는 가벼운 단맛이 조금있으며 대체로 담백하게 먹는 맛이다. 마늘쫑이 아삭한 식감으로 고등어 짝궁 역할을 하고있다. ㅡ 매콤 닭튀김은 맵다기 보다 가볍게 스쳐가는 매콤이다. 큰 특징은 없지만 무난한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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