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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추천해요

1년

두번째 간 소금집인데 완전 맛있어서 또 반하고 옴 저번에는 잠봉뵈르랑 햄스테이크 먹고 왔는데 이번에는 잠봉프로마쥬랑 살라미 먹고 옴 살라미는 좀 많이 짭짜름해서 음료수나 술이 꼭 필요함 ㅠ 육향이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음 잠봉뵈르보다는 잠봉프로마쥬가 딜도 있고 오이도 있어서 더 풍성하고 맛이 조화로워서 맛있었음 파삭파삭한 바게트에 이즈니버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랑 향긋한 딜, 오이향도 잘 어울리고 잠봉도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추천 추천함 샌드위치에 같이 나오는 사이드로 감튀랑 당근라페 둘 중에 하나 고를 수 있어서 두개 다 먹어봤는데 감튀도 진짜 감자의 고소한 맛을 살린 튀김이어서 맛있었고, 당근 라페는 오이피클처럼 새콤달콤하게 나와서 맛있었음 고칼로리 먹으면서 양심상 당근 라페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주말에 갔을 때는 웨이팅 엄청 걸려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한가하다 못해서 아주 자리가 널널했음 역시 평일에 가는게 답인듯 아님 포장은 웨이팅 없으니 포장 추천함

소금집 델리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19 신영빌딩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