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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4.0
2개월

추억의 맛을 만난 하우스오브신세계 내 이태리젤라또 전문점 김호윤 셰프가 런칭한 이태리 젤라또 매장 얼그레이, 피스타치오, 레몬요거트, 말차와 시트러스, 베리를 제철 소르베로 판매 컵은 두가지 맛이 선택 가능해서 벌스데이케이크와 시트러스소르베 주문 소르베는 역시나 과일 특유의 상큼상큼함에 설탕 때려부어 강한 맛 ㅎ 벌스데이케이크,, 이름부터 설맛설마 했는데 맛을 보고 감동감동.. 마치 옛날 버터크림으로 만든 생일케이크처럼 산뜻한 고소함과 달달함과 시원함이 어우러진 맛 2천년대 중반쯤 CJ에서 야심차게 데려왔다 접었던, 비벼먹는 아이스크림 컨셉의 콜드스톤이라는 브랜드가 있었다 마치 지금의 서브웨이처럼 아이스크림부터 토핑, 과일 등 다 원하는대로 선택 가능했는데 이 벌스데이케이크에 꽂혀서 엄청 먹었더랬다 특히 스트로베리옐로케이크세레나데,,, 강추 ㅋ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만 수급 문제로 몇달만에 사라져서 더 슬펐다는 ㅜ 근처 오게되면 필수로 들러야 할 것 같은 곳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하우스 오브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