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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타

추천해요

6년

부산역 2층에 있다가 환공어묵과 코레일에 쫓겨난 삼진어묵🤗 보란듯이 부산역 바로 옆 관광호텔 1층에 출점했다... 개인적으로는 줄이 짧아져서 좋음. 입장시에 짐을 입구에 둘 수 있다. 캐리어는 자물쇠로 묶어도 준다. 호텔 컨시어지처럼 직원분이 인사도 하고 짐도 지키고 있어 마음과 몸 편하게 놔두고 다니기 가능. 매장이 넓지는 않은데 부산역사 시절과 규모 자체는 비슷하지 싶다. 열차 이용고객을 백프로 노린 것 같은 미니베스트 세트가 있다. 맛과 친절도는 당연히 베스트😇😇 근데 고로케 신메뉴 중 불고기는 너무 달았다 나는 그것만 빼면 좋다.. 2층에 좌석이 넓고 빈백이 있는 좌석도 있고 쾌적하고 수시로 직원이 테이블을 닦고 있는데 사람이 적다... 부산역은 사람이 많아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기조차 힘든데, 다음에 기차를 타는데 시간이 남으면 차라리 삼진어묵에 앉아있다가 기차 출발 10분전쯤 움직이기로 했다..

삼진어묵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