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윤끼룩

좋아요

1년

오픈하고 나서 두번 가봤습니다. 처음 베를린 스태프들이 일주일 동안 상주했을 때는 정말 훌륭한 아이스 라떼를 마셨는데, 며칠전 한국인 스태프 분이 만들어주신 라떼는 음… 좀 아쉽네요 🙃 정말 바리스타의 역량이 중요한가봐요. 복합적인 맛이 나는 원두라서 잘 만들지 못할 경우에 밸런스가 무너져버리는게 아쉽습니다. 카페 공간은 시원시원하고 이층에 자리가 꽤 많습니다. 커피 스테이션 옆에서 바로 오픈 샌드위치를 한창 만들고 있더라구요. 종류도 꽤 많고 구움과자도 여러종 있었습니다!

보난자 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9-1 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