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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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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언젠가 아웃백 중고등학생때는 용돈을 한 푼 두 푼 모아서 아웃백엘 가면 부쉬멘 브래드를 몇번씩 받아 먹고 또 특별한 날에만 갈 수 있었던 아웃백을 이제는 먹고 싶을 때 맘대로 먹을 수 있는 월급을 받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사이드 감자튀김에 치즈멜팅을 하지 않고 오지 치즈 프라이를 따로 시킵니다 저도 이제 어른입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추억의 장소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