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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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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핫했던 블루보틀. 성수점을 방문해봤습니다. 인기답게 손님들이 많습니다. 넓고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디자인 상품. 요즘 카페도 굿즈 전쟁이 도래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높게 평가합니다. 더치캔도 두가지 블렌딩으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무난합니다. 다만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는데 홀더 대신 컵 두겹으로 주었음에도 무척 뜨거웠습니다. 점원에게 하나 더 주길 요청했으나 규정이라며 냅킨으로 얼추 감싸줌. 여전히 뜨겁고 위험했다고 생각되어 마이너스. 하지만 다음부턴 텀블러를 들고다녀보기로:-)

블루보틀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 케이티링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