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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추천해요

4년

근처 최고의 회덮밥(8,000) 저녁에 쓰는 횟감 중 손질하고 남은 부분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절에 따라 제철회가 나와요. 오늘은 방어와 흰살생선이었습니다. 역돔이라기엔 하얗고 탱글탱글한데 숭어라기엔 계절이 안 맞고 참돔이라기엔 너무 횟감같이 생긴 걸 썰어주셔서 뭔지 모르겠어요. 생선구이도 그럭저럭 잘 합니다. 다만 시간이 충분히 있으시면 생선구이는 근처의 <푸른제주>가 더 맛있습니다.

서연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3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