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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기대치가 낮아서 항상 맛있게 잘 먹는 잡식주의자.
서울

리뷰 2353개

구내식당 두 번 갈 정도의 금액을 태워야 도달할 수 있는 곳이라 별로 친하진 않지만 아-주 가끔 지난 밤 퍼마시며 지은 죄를 씻어내기 위해서라면 여기도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고기 들어간 걸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프레퍼스 다이어트 푸드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다 구워주시는 삼겹살에 사이드로 구워먹을 수 있는 찬의 종류도 많아서 든든하게 점심 회식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작은 룸에서 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온통 옷에 냄새가 다 배어 오후 내내 타 부서 분들에게 눈칫밥 아이 배불러라ㅋㅋㅋ

월화식당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길 79

조금 덥긴 해도 야외 결혼식은 파란 하늘이 쫙 펼쳐져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여기 예약하려면 수강신청만큼 힘들다던데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곳이라 생각이 드네용🙌

국회의사당 사랑재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기본 간이 되어 있고 들깻가루도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기름이 살짝 많은 스타일이지만 잡내 없이 깔끔합니다. 식혀서 먹은 고기의 폼도 떨어지지 않아서 수육이 궁금해졌구요. 프랜차이즈 아닌 순대국 찾기 힘든 동네에서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다른 테이블은 닭곰탕도 많이 드시던데 다음에 츄라이해볼게요-!

민촌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48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순대와 족발을 보니 두근두근. 그런데 아주 뛰어난 맛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밥 먹기 전에 순대와 간이 먼저 나왔는데 순대 맛이 쪼금 더 진한 느낌이 있었네요. 당면을 왕창 들고 가는 걸 봤는데 직접 만드시는 순대인지?! 백순대국은 하얀 사골국물에 간 없이 나왔구요. 순대 없이 고기만 가득합니다.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골골하니 무난하게 먹었구요. 김치는 평범했지만 마늘&마늘종 무쳐 놓은 반찬이 맛나서 계... 더보기

소문난 순대집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26길 65

태평양 지하에서 무난하게 라멘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별할 것 없이 돈코츠 라면 하나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오후에 필요한 탄수화물 챙기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팀원분 말로는 냉라면도 괜찮다 하는데 좀 더 더워지면 가보려구요-!

라멘에 반하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12

꽃시장 오픈 시간 기다리면서 밥도 먹을 겸해서 들른 곳이에요. 손님으로 온 사람들이 고투몰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잠수교 뛰고 온 러닝크루 인원들이 있어서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고터의 입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전집에서 파는 순대국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육수나 고기 상태도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감자전은 채 썬 형태로 만들어서 더욱 바삭하니 좋아서 맥주 마시다가 결국 지평으로 환승..ㅋㅋㅋ

서초 전집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65

오래전부터 항상 똑같은 멤버들과 방문하는 곳이기에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한 곳임을 저만 쓰고 있는 포스팅들이 잘 알려주네요. 맨날 똑같은 메뉴 주문해놓고 살짝 추운 날이고 뭐고 어떻게든 먹겠다고 바깥 자리에 의자 하나 낑겨 놓고. 이제 다들 나이가 있으니 조용하고 차분하게. 소음 민원 걱정마세요 사장님ㅋㅋ👍

지미코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33

가양역 네임드 야장 스팟은 여전히 성업중! 계속 기다려도 야장 자리가 나질 않아 출입구 바로 옆자리에서 반야장?식으로ㅋㅋ 치킨 반반과 바지락 술탕 하나 먹고 빠졌습니다. 치킨은 여전히 맛나고 바지락 술탕 살짝 맵긴한데 술안주로 괜찮았네요. 세련된 메뉴판도 생기고, 이제 너무 유명해졌구려 으하🤗

맛자랑치킨

서울 강서구 양천로 492

새우칩 기본안주 먹으면서 메인으로 뭐 먹을까 고민한 끝에 통닭집에서 통닭은 안 먹고 감자튀김+새우튀김으로 빠르게 한 잔 했네요. 갓 튀겨 나온 게 맛없을 리 없지만 세상 뜨겁게 나오니 더 좋았습니다ㅋㅋ 사장님의 억양을 들어보니 먼 곳에서 오신 듯한데 메뉴 중에 토마토계란탕도 있었어요. 뭔가 히든메뉴 같은 느낌이 파박 와서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겠네용!

우리통닭

서울 강서구 강서로74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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