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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알콜러

주로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서울

리뷰 1262개

찐 레트로! 옛날 가정집에 있을 법한 낡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눈에 띈다. 그나저나 닭갈비 비싸네요. 물가가 올라 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양은 확실히 넉넉하고 닭도 많이 들어가있다.

홍천 닭갈비

서울 동작구 흑석로 95-1

아인슈페너 살짝 애매...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다. 크림이 맛있지도 않았고. 에스프레소랑 아아는 괜찮았는데. 여기 장점은 큰 창 뷰. 동네 주민으로서 동네 카페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인근 주민들 부러워요

커피가게 동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23

가지튀김 먹으러 또 가고 싶다.... 그렇게 배고프지 않아서 메뉴를 많이 못 먹어본게 아쉽다.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는 음식들.

향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3

본격적인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아무래도 음악 들으면서 가볍게 술 마시기에 좋다고 느낀 곳이었다. 가격대는 살짝 부담스럽지만 분위기는 부담스럽지 않았다^^ 사장님이 음악에 그렇게 많이 까다로우시진 않는지 신청곡 웬만하면 틀어주신다. 주류 아닌 음료도 판매해서 술 안 마시는 사람과 가도 좋을듯!

사운즈 포레스트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99

양꼬치는 아직 안 먹어보고 점심 먹으러 가봤다. 우육면, 토마토계란면, 가지튀김 먹었는데 양도 간도 가격도 점심으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살짝 맛이 더 세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메뉴를 다 정복해보고 싶군!

미뢰양꼬치

서울 동작구 흑석로8길 6

과천 사는 지인이 장어먹으러 여기까지 온다길래 엥 이렇게 멀리?했는데 와보고 바로 이해했다. 장어 가격, 퀄리티 완전 대만족. 장어는 굽는 거 별로 안 어려워서 셀프로 구워도 전혀 문제없고 명이나물, 생강채 막 갖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기본 미역국도 넘 맛있고. 장어로 배불러서 장어탕 못 먹은 게 조금 아쉽😂

장어의 꿈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6

강하고 자극적인 맛의 순대국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요... 무조건 특으로 먹어야. 금요일 퇴근하고 여기 가는 루틴 만들어질 것 같다. 1인 손님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좋은 곳☺️

농민백암순대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33

매포갈 처음 가봤다! 청첩장 모임으로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n인 세트메뉴가 있어서 모임장소로 딱 좋은 것 같다.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치즈 막 갈아주시는 피자가 제일 맛있었다.

매드포갈릭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자극적인 점심이 먹고 싶을 때! 기본적으로 맵고 짠데 은근히 해장되는 느낌...? 직접 만드신 건지 김말이가 매우 통통하고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양에 비해 쫌 비싼 감이 있었네요.

오여사 즉석떡볶이

서울 동작구 흑석로13가길 43

사실 농민백암순대를 가고 싶었으나 너무 배고파서 대기를 단 5분도 할 수 없었기에 이곳으로... 앉아있으면서 보니 배달 많고 근처사는 분들이 주로 오시는 느낌. 국물은 가벼운 편이라 깔끔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그냥 먹어도 좋고 나처럼 쓰까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부추랑 들깨가루랑 팍팍 넣어먹으면 굿!

아우라지왕순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7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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