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헤헤

바텐더 아니고 반텐더.
광화문, 마포구

리뷰 650개

대관할 때 방문! 해산물류가 많아 마음에 들었다. 평소 당근을 싫어하는데 군고구마 냄새로 절묘하게 가려져 특히 당근을 맛있게 먹었다. 다른 채소류는, 교토에서 먹었던 덴푸라와 비교하면 다소 아쉬웠는데, 원물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지 않을까 싶다. 살펴보니 예약이 꽉꽉 차 있어서 예약이 너무 어려워 다시 갈 일은 없지 않을까..

키이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헤이지 IPA와 Supreme lager가 마음에 들었다. Supreme lager는 라거임에도 약간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져 매력 있었다! 옆 테이블에서 시킨 피자 냄새가 너무 유혹적이었어서... 다음에 다시 가서 꼭 피자를 먹어볼 예정.

만리 199

서울 중구 만리재로 199

대자를 주문하면서 남으면 포장되죠? 여쭤봤는데... 여쭤본 게 무색할 정도로 다 먹었다... 쫀득쫀득하면서도 고소한 족발이 일품이었고, 족발과 무생채, 고추, 마늘, 그리고 새우젓의 조합도 참 좋았다.

평안도 족발집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4-6

또리... xo를 사주신 덕에 감사히 마셨다. 나는 (사진엔 없는) 헤네시가 가장 맛있었는데, 처음 마셔본 터라 다시 마셔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레미 마틴은 막 개봉한 터라 알코올이 너무 강하다고 느껴졌다.

고리

서울 마포구 독막로38길 11

태어나서 마셔본 네그로니 중 가장 맛있었다. 캄파리 맛이 도드라지지도, 진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재료들이 완벽히 하나가 되어 매우 조화로웠다. 다른 칵테일도 훌륭했다. 집만 가까웠다면 더 자주 갔을 텐데, 아쉬울 뿐.

바 스트라이프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10-5

헤헤

추천해요

17일

야장하기에 넘넘 좋은 날씨. 맥주는 엄청 특출나진 않지만 역시나 시원하고 먹태는 은근히 계속 손이 간다. 기본으로 주시는 뻥튀기도 바삭바삭 맛있고. 더 더워지기 전에 또 가야 할 곳!

매일호프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22-1

헤헤

추천해요

20일

두번째 방문인데, 이전에 업로드한 포스트와 모순되는 측면이 좀 있다..! 1. 김치만두가 고기만두보다 맛있다. 맛이 좀 더 충만한 느낌! 2. 전골 2인분을 주문해서 반씩 나눠 먹으면 양이 결코 적지 않다. 만두가 익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맥주 1병이 7,000원이라는 점은 단점일 듯하고, 쫀득쫀득한 떡은 장점일 듯하다.

개성만두 궁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11-3

헤헤

추천해요

20일

포쉐트를 판매하는 좋은 곳. 소매가에 마진도 그닥 많이 붙이지 않으시고 와인잔에 서빙해주셔서 좋았다. 비프 타르타르도 고기 질이 참 좋고 양이 많았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다. (위에 얹은 치즈가 뭔지는 다른 포스트에서 누군가 말해줄 것입니다) 와사비가 어울릴까 싶었는데 또 은근히 잘 어울린다. 트러플 팝콘은 냄새를 맡고 참을 수 없어 시켰고 역시 좋은 선택이었다. 동해, 캄파리 토닉, 하이볼, 하이네켄 생맥주, 포쉐트... 더보기

페스토 페스토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23-6

헤헤

추천해요

20일

여기서 수육은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보들보들 맛있었다. 물냉은 말해 뭐해.. 솔직히 다른 평양냉면 집과는 맛이 좀 다르지만 땀 많이 흘린 날에 생각나는 이 곳만의 맛이 있다.

평택 고여사집 냉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1-9

헤헤

좋아요

23일

비프 파냉과 드라이 키마 커리를 주문. 맛보라고 버터 치킨도 조금 주셔서 운좋게 많은 메뉴를 먹었는데, 키마 커리가 가장 맛있었다. 반숙과 밥, 커리의 조합이 절묘했다. 비프 파냉은 고기는 맛있으나 버터향이 상당해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담엔 드라이 키마 커리 먹어야지 :)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