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피셜 부여에서 뷰가 가장 좋은 식당 물막국수 곱배기: 9,000원 기본과 곱배기의 가격이 똑같다. 곱배기 양은 진짜 2인용 같음… 분명 나는 제 몫을 다했는데 1.5인분이 남아 있었다… 아무리 힘을 내도 다 먹을 수 없었다… 새콤매콤한 맛에 찰진 면, 시원한 육수가 매우 만족스럽다. 여러모로 만족할 수가 없는 맛이다. 단점을 굳이 찾을 필요가 없는 막국수. 다만 아주 자극적인 것을 바란 사람이라면 겨자와 식초는 꼭... 더보기
백강막국수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로 116
여기 후기를 깜빡하다니 큰일날 뻔~~~~ 주변 국밥집들이 대부분 8시까지만 영업하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일찍 엽니다.) 저녁 늦게 도착한 저희가 갈 곳을 찾다가 간 곳인데, 뭔가 끝난 분위기라 여 영업 안 하시나요…?🥹🥹 하니 일단 들어오라 하셔서 감사히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두부보쌈을 꼭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두부가… 두부가 너무! 맛있습니다. 강황이 들어간 두부라고... 더보기
메주애꽃
전남 나주시 금성길 52
비쌌지만 뇨끼는 맛있었다네… 사실 얻어먹은 거라 더 맛있었을지두! 뇨끼가 정말 부드럽고 쫄깃하고 크림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어쩔 수 없는 느끼함은 딱 피클 정도면 잡혔구요. 피자는 뭐… 무난했습니다. 여기 토마토 페이스트가 그렇게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치즈는 맛있던디. 매장 넓고 직원 분들은 극도로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좀 분위기 좋은 곳이 필요하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파스타는 해물이라 못 먹었으나 일행들은 맛있... 더보기
마노디셰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70
지인이 추천해서 가본 곳인데 정말 좋네요…🐈💖 고로케를 다섯 개 포장해서 하루만에 다 먹어버리다. 이모 깻잎2 청양 콘포타주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이모 고로케는 정말 딱 기본이라는 느낌. 술술 들어가는 맛입니다. 고로케가 어떻게 술술 들어가는가. 그건 사장님만 아실 듯함… 이거 진자 카레에 올려 먹으면 이것만 다섯 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아… 모든 고로케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며 딱 적당한 기름기를 보여주는 느낌이었... 더보기
다루마 고로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84번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