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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K

맛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못 가겠어요?

리뷰 432개

밀크티는 달지 않고 좋았으나 좌석이 너무 불편하여 엉덩이에 쥐날 지경

모닝 캄 커피 랩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5길 1

보리굴비는 맛이 좋았으나 다른 반찬들은 의외로 종류나 가짓수에서 평범했던... 젓갈류들은 따로 판매를 할 만큼 맛이 좋았는데 나물이나 도토리묵 따위는 정말 구색갖추기 느낌 33천원이 보리굴비의 질을 생각했을 때 비싸지 않은 것일 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아쉬운 느낌이 진하게 남는 경험 그럼에도 솥에 지은 밥맛은 잊을 수가 없는데 99프로의 한식집들에서 미리 지어 온장고에 넣어두고 꺼내놓는 공깃밥을 떠올리면 이건 그냥 다른 음식... 더보기

무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18

막국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거나 중간에 변주를 주는 맛으로 먹는 음식인데 겨자가 구비돼 있지 않단 건 좀 아쉽다 물막국수와 비빔 모두 입맛에 2프로 부족해 겨자가 들어갔으면 했으나 없다시니 아쉬운 마음만 가득.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수육은 다소 마른 것 같아 아쉬웠고 전병이 제일 맘에 들었네

봉순이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0길 20

제스티갈릭 더블, 와사비 슈림프, 일반, 치즈, 칠리 프라이 첫 인상은 쉑쉑보단 맛있다 그런데 여전히 햄버거를 이 가격에 먹어야 되는진 의문

제스티살룬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57

치킨 난반 1.8만, 갑오징어 5만. 갑오징어 다리는 튀김으로 따로 제공해 주신다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고 양도 결코 적지 않아서 동네 핫플레이스인 게 이해가 되는 곳 8시 정도 되니 그나마 한가해지는 게. 2.5차(늦은 2차 또는 빠른 3차) 정도에 어울리는 공간

오오카미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20길 10

빵이고 음료고 가격이 싸진 않지만 이 풍경이라면 그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감수할 만해 비 오는 날이라 사람 없이 한적했는데 사람 많아 정신 없으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만

제이바웃

서울 송파구 송파나루길 206

생갈비(180g, 3.6만) 보다는 양념이 차라리 나았고 뭉티기를 판단 게 특이사항(200g, 3.5만) 파저리, 상추무침 등이 간이 세서 아쉬움

해운대 연탄 생갈비

서울 송파구 마천로 295

비오고 바람 불어 음산한 날 뜨끈한 것이 먹고 싶어 들렀는데 다들 똑같은 생각이었는지 오후 1시가 지난 시간에 10팀 넘게 대기 중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 칼국수는 여느 바지락집처럼 대야 같은 그릇에 양껏 나오고 바지락도 발라 먹다 손에 쥐날 정도로 가득 들었다 해장이 필요했는데 감칠맛 가득한 국물에 삭힌 고추 넣어 먹으니 속이 시원 벽에 걸어놓은 옛날 신문 스크랩에서는 '직접 빚은 만두'라 ... 더보기

황도 바지락칼국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58

짝꿍이 베이징덕이 먹고 싶대서 서식지 가까운 곳으로 찾던 중 발견 예약을 한 시간에 도착했는데 실제 나오기까진 한 15분 정도 더 기다림 바삭하게 구워나온 껍질은 설탕에 찍어먹고 살코기는 소스에 찍어 파, 오이 넣고 말아 먹음 오리를 시키면 뼈와 남은 고기는 튀김, 볶음, 탕으로 요리가 가능한데 튀김은 무료, 나머지는 1만원 추가 요금 4인(어른 2, 중학생1, 초등학생1)이 오리 한 마리, 쇼마이, 우육면, 오리탕, ... 더보기

고덕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61

L.MK

추천해요

16일

지인에게 선물 받은 백년유자 남해가 본점인 동일한 이름의 카페에서 판매 중이라고 날 더워져 탄산수에 타 마시면 어느 카페 에이드 못지 않다 저 두 제품 외에도 유자+자몽 조합도 있대서 나중엔 구매해서 먹어볼 예정

백년유자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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