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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코로나 이후, 이래저래 바뀐 아맘 3만원 이하 술도 없고, 잔술도 없어서 객단가가 꽤 높아진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꼭 한번쯤 좋은 사람들에게 한턱 내고 싶은 느낌의 공간이라 신기한 경험이었다 점심값을 아껴서, 모 식당에 가봐야지했는데 저녁값을 아껴서, 아맘카세를 먹어보고 싶다

아맘

서울 성동구 행당로13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