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테리어나 구성에는 많이 신경쓰신거같은데, 요리 주점이면 그러려니겠지만, LP바로서는 살짝 갸웃입니다🤔 바테이블이나 1인석이 없는 것도 꽤나 아쉽구요. 2인 테이블은 그 간격이 너무 가까운데, 대화소리와 LP소리까지 합쳐저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3인정도로 예약하셔서, 한쪽에 따로 마련된 3~4인석에 앉는다면 쾌적하지않을까싶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양도 괜찮고, 맛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엄청 짠 편이었습니다. 특히 엉치살은 결국 남기고 온,, 그리고 베이컨 라이스의 밥이나 플레이팅에도 할 말이 많긴했으나... 🤔 그래서 어떤 상황에 이용하면 좋을까했습니다만, 9시 넘어서 3인팟으로 플레이트 혹은 티라미수에 하이볼 마실 때- 방문 고려해보겠습니다😂
전축
서울 중구 충무로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