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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3.5
14일

리뷰도 좋고 너무 궁금해서 유니짜장을 시켰다. 후회하지 않을 맛이었다. 적당한 고추기름의 매운향이 춘장과 섞여서 매콤함과 특유의 고소함이 같이 느껴진다. 재료를 다져서 식감이 아주 부드러운 것도 한몫한다. 이런 짜장은 처음이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여기가 로컬맛집이랜다. 알면서 왜 진작 안 알려주신 걸까?

만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7번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