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밀푀유 나베입니다만 왜 불고기 맛이 나는지 모를 일입니다...우동 사리를 넣어 먹었는데 딱 불고기 양념에 넣어 먹는 맛이었어요 류진나베가 시그니처메뉴라고 해서 첫 방문 때 먹었는데 음...한번 먹었으면 됐고 스키야키는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오픈 전에 앞에 줄도 서고 그러던데 저한테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세트로 주문하면 나베+사리(우동/라면)+볶음밥+음료수가 나오는데 볶음밥은 차라리 빼셨으면 해요 너무 성의없는 느낌.. 한국인의 소울푸드 볶음밥을 먹고 맛없었던적은 처음이야., 반찬으로 나오는 메추리알은 그냥 간장입니다...

나베조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10길 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