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정식에 국수를 선택했는데 국수는 너무 맛있었는데 소고기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 간이 너무 세서 후회했어요..거기다 반찬까지 나오는데 고들빼기에 콩자반같이 밥반찬류로 나와서 그건 손도 못댔네요.. 그렇다고 밥을 선택했어도 후회했을거같은게 국이 콩나물국같더라구요.. 차림은 너무 좋아서 간만 맞출 수 있다면 다시 가고싶은데 미리 어느정도 준비해놓고 나오는 메뉴인 것 같아서 안될것같고..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많이 짜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나루
서울 동작구 상도로 120 핸드픽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