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 등심 하이. 요즘 몸이 안좋아 소고기 진짜많이 먹는당(??) 이것저것 선택지 주면 둘에 한 번은 고기를 택.. 목이버섯절임(?)이 신선했고 유자샐러드는 본래 내취향이 아니지만 우울병 무기력병 달리는 중에 한 입 먹으니 밝고 상큼한 기운을 얻는 기분마저 들었다. 지인 고기 굽는 타입이 나와 비슷해서 조금 더 행복했다. 천천히 한 두점씩 앞 뒤 한 번씩. 버섯도 촉촉하게 마지막에 가로컷! 식궁합은 역시 중요하다. 선지국이 인당 하나 나와서 조금 놀랬고, 화장실이 넘 멀리있어서 또 놀람 ㅎㅎㅎㅎ 그거 하나인가 붐비는 시간대에 커버가능? 마지막으로 #24시 사랑합니다
새벽집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01길 6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