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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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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비내리는 추억의 대포집😋 수원역 로데오 거리 끝에 위치, 농협 지나야함. 증말 갈 데 없어서 헤매다 그나마 오래돼 보여서 들어감. 맞은 편에 작은 별관도 있는 걸 보면 잘 되는 거 같아서. 숯불구이류(제육, 꼼장어, 불닭, 닭발 등)가 주력인 모양. 반반 2000원 추가해서 제육+닭발 2만냥. 기본찬은 두부김치와 진라면+꾀돌이, 그리고 떡볶이 주심ㅋㅋㅋㅋ 웬 꾀돌이... 내 방 서랍에 잘 모셔둠 ㅋ 진라면은 겨울이라고 후배 아우터 주머니에 들어갔나봐,, 그 큰게 어찌들어감 남자들 옷은 실용성이 짱이다. 나중에 쪼인한 후배친구한테 편의점 들렀다 보여주면서 훔쳐왔다고 하니까 믿고앉았엌ㅋㅋㅋㅋ 흐엙욹,,, 언제 사람될래,,,, 상호명관 달리 비내리는 인테리어는 없고 남녀화장실 분리. 다음엔 오돌뼈를 먹으러 가겠으. 지평막걸리도 판다

비내리는 추억의 대포집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