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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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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청담 / 트리아농 19800원의 준수한 애프터눈티 애프터눈티로 즐기고 싶으면 하루전에 꼭 예약을 해야 한다. 아주 매우 특별한 맛까진 아니었지만 얼그레이 맛도 좋았고 마카롱이나 요거트류 보다는 스콘과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테이블의 간격이 아주 좀만 더 공간감 있었음 좋겠다. 유명세 덕분에 계속 예약 전화가 와서 전화벨 소리에 흠칫거리며 내 폰을 보지만 그거 다 트리아농 예약전화임ㅋ

트리아농

서울 강남구 학동로59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