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엄청 친근하게 말 걸어주셨어요.(경상도 상남자 스타일) 저는 문자로 예약 진행하고 방문했습니다. 전복죽과 미역국, 장조림, 감자전 등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같이 간 친구들은 감자전되게 좋아했어요. 생고기는 정말 신선해보였고 첫 점은 소스 찍어서 사장님이 직접 먹여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ㅎㅎ 사장님 인스타 스토리 보면 신선함을 엄청 강조하시는 듯 했습니다. 주류는 필수지만 그렇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우적생고기

대구 남구 봉덕로11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