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기대하고 찾아갔는데… 진짜 진심으로… 여기 와서 드신 분들 정말 객관적으로 요리들이 맛있었던 건가요ㅠㅠ 재료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도 없고 주인장님도 동시간대에 찾아 온 단골손님 챙기느라 여념 없으시고… 아맘카세로 먹었는데 앞 뒤 음식들 조합도 별로 안 어울려서 너무 많이 실망하고 나온 곳이네요 집 코앞이라 음식이 잘 맞으면 정말 내 집 드나들 듯 갈 곳이겠다 싶었는데 두 번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재방문 의사 절대 없습니다
아맘
서울 성동구 행당로13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