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와 다르게 또 오픈런을 해버린 아마 오픈시간 딱 되어야 문을 열어주시는듯(? 들어가자마자 진짜 다 맛있어 보여서 다 사고 싶었음ㅜ 친구랑 인당 2개라고 외치다가 결국 5개 사서 다 먹고 나왔는데 비주얼이 주는 기대만큼 맛이 나쁘지 않았음 특히 식사 파이류가 질리지 않고 맛있음 (이걸 4개나..) 투움바가 젤 맛있었고 오픈하고 바로는 데워주던데 12시에 하나 더 산건 그냥 줘서 쪼끔 실망 새우 샐러드는 파이랑 토핑이랑 분리되면 아무맛도 안나니까 조립 잘 해서 나눠먹어야함 스트로베리치즈는 딸기잼에서 너무 기성품맛 났는데 그래도 미친듯이 단 디저트는 아니라 쏘쏘 흠 디저트 파이가 별로인가? 하나씩 다 먹을때까지 가봐야지 웬만하면 일찍 가세요오 점심 좀 넘으니까 비오는 날인데도 테라스까지 꽉 차서 나올때 보니까 웨이팅 하는 사람있더라구요 아 실내 테이블은 거의 2인을 위한 구조였음

파이 인 더 샵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7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