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에 새로 생긴 도넛집이라해서 지나다 들림 타이밍 잘 맞추면 웨이팅 없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있음 사실 도넛 맛이 엄청 별로라던가 그런건 아니었는데 엄청 새로운 맛은 또 아니라 굳이 다시 오지는 않을듯 무엇보다 안이 너무 어수선한 느낌 구조를 되게 희안하게 쓰는데 웨이팅존처럼 있는 바깥쪽이 관리가 안되고 테이블이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오늘이 웨이팅이 없어서 그런건가? 굳이 파티션을 쳐서 공간을 나눌 필요가 없어보임 관리가 좀 안된다는 생각이 든게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제일 안 쪽 벽자리는 거미줄과 거미를 만나볼 수 있다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오픈할때 자리 한번만 살펴봐도 이정도는 아닐거 같아서..
밀도넛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