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테라스가 예쁜 곳이라 가을에 가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겨울맞이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 2층 실내에도 트리가 있어 연말 분위기 가득 사전에 예약하고 가라는 이야기가 다른 후기에 많았는데 예약하고 갔으나 제대로된 안내를 받지 못했음 오늘은 여유가 있으니 편하게 앉으시라는 말이라도 얹어줬으면 어땠을까 주문은 1층 카운터에서만 받는데 메뉴판도 그 옆에만 있음 메뉴 이름만 있어서 어떤 구성인지 좀 써주면 좋았을거 같음 (잠봉뵈르는 이제 없어진 메뉴이니 참고 부라타 바질 파스타 (콜드) / 라자냐 두가지 시켰고 의외로 바질이 맛있었다 생토마토 싫어하는데 그 향이 안나서 먹을 수 있었음 라자냐도 무난한 맛 고기가 꽤 많이 씹혔던거 같음 (그런 부분만 내가 먹은건 아니겠지..)

팔발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