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으면서 들어갔는데, 크리스마스 주간이라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근처에 다른 카페가 없고 추워서 움직일 엄두가 안나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 40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휘낭시에 앙버터 약간 조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베이커리가 맛있었어요 사진의 엄청나 보이는 시그니처 음료도 쫀득한 크림에 일행이 엄청 만족했습니다 분위기 느끼러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아 그리고 디피인줄 알았는데 앞쪽에 있는 피아노 실제로 칠 수 있더라구요 다만 상태가 좋진 않았어요 ㅋㅋㅋ

맨홀커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47 B동 상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