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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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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매번 지나면서 보기만 하다가 딱히 갈 곳이 없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오믈렛(7.0)과 토스트(7.0) 그리고 아메리카노(4.5)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오믈렛이 삼삼한 맛 기름이 잔뜩(..)이긴 하지만 짜거나 맵거나 그런 자극적인 맛은 하나도 없었어요 토스트는 소스를 위에서 부어놓은거라 속이 무언가에 절여(..)져있지는 않아요 물론 달기는 한데 비주얼에서 겁먹은거보다는 그렇게 달지 않았다는게.. 천만다행 둘이서 나눠먹었는데 식사로 치기엔 적은 양이니 식사가 목적이라면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시는게 어떨지.. 일행은 밀크티+펄추가 였는데 펄이 의외로 안어울린다네요 아마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냥 한번쯤 먹어보기에 나쁘지 않았어서 좋아요에 표기합니다

자미 더 홍

서울 종로구 동숭길 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