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가서 9천원 나와서 헐 뭘 담았길래.. 하면서 조심히 담았는데 오늘 12300원 나옴^^... 메뉴가 매일 바뀌는 샐러드집입니다! 원하는 만큼 담아서 결제하면 되는 방식. 닭가슴살은 스테이플로 있는 것 같고, 오늘은 <유자 두부>가 있길래 수면실에서 자다가(...) 뛰쳐나옴 뛰쳐나오길 잘 한 정도로 유자소스가 맛있어요! 물론 다 먹을수록 유자향은 잘 안느껴지지만... 처음에 넘 맛있었음 근데 비싸다! (100그람에 1970원) 저같은 샐러드 청소기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에요. 한번 먹을때 적어도 야채만 800그램은 먹어줘야하는데... 그리고 과일을 위한 별개의 그릇이 주어지지는 않아요. 오늘은 샐러드드레싱을 먹지 않았으니 별 큰 그건 없는데요 드레싱 필요한 날에는 과일을 따로 먹진 않을거같아요.
스톡홀름 샐러드
서울 관악구 신림로17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