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하면 이미 너무 유명한 유달콩국 입니다. 본점을 가려다 일정상 맞지 않아 포기했는데 숙소 근처에 있어서 맛 봤네요 ㅎ 김치가 떨어졌다는 말이 조금 이해는 안가지만 뭐 거의 콩국만 있어도 충분기에 고심끝에 노란콩국으로 주문! 서울에서도 이렇게 걸쭉한 콩국을 좋아 하는 편이라 한수저 맛보자마자 폭풍 흡입했습니다 ㅎ 소금이 국룰인줄 알았는데, 설탕을 넣어보니 달달한 것이 마치 팥죽처럼 고소한것이 참 맛났습니다 ㅎ
유달콩물
전남 목포시 미항로 147